98년 버튼 용덱 아직도 타시는분 제주변 지인형님 계십니다.

넵썸 기준으로 워런티가 3년까지니까 실질적 사용은 5~6년 까지 무난하게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상부터 관리에 따른 케이스구요.

잘쓰면 10년 이상도 무난하지요... 

차량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잘관리하면 10년이상도 탈수 있고... 잘관리해도 현기처럼 뽑기 잘못하면 한시즌만에 박살나기도 하고.... 타다가 질리면 신상사고싶고... 

이부분도 경험일테니 어떤 예가 될수도 있을까요?

15년간 시즌권+주말보더로써

주로탔던 데크는 총 7장(세컨으로 2장정도)

그중 1장만 3년정도타니 데크가 비틀어져서 다음데크로 갈아탔네요

나머지는 아직도 쌩쌩하고 모글에 점프하고 돌밭에 들어가 수리한데크는 한장

또 15년의 반정도는 한계체중을 많이 오버해서 탔는데...아직도 쌩쌩함

제 기준으론 5년정도가 평균인듯 싶구요

관리,사용환경에 따라서 가감되는듯

그럴리가요?? 3~5년이라니.................

장비란 물품이 사용할수 없을 정도의 파손이 일어나지 않는한 계속 사용하면 됩니다~^^

뭐 장비에 예민하신분들이 캠버가 죽었다 어떻다 말씀하시지만 글쎄요...........

그정도로 느낄 정도의 스킬 가지실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되실지 의문이네요~~

바인딩이야 바디가 크렉이가거나 하이벡이 부서지거나 이러면 모를까 그리고 그런분들도 거의 아주 극소수의 몇분들만 있었고 

대부분 빨래판이 끊어졌다 라쳇 스프링이 고장났다는 정도지 이런거는 금방 A/S도 되서 문제가 전혀 없죠~~

부츠는 물세거나 중창이 분리되지않는 한 계속사용하면 되는거고요~~

거진 대부분 장비 기변병으로 바꾸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에요~~ 하도 신상신상신상 그러니까요~~ㅎㅎㅎ

얼만큼 쓰냐 따라 당연히 틀리겠죠.선수급 과격하고 하드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하중도 더 클거니깐 금방 깎아 먹을거구요 

저는....보통 한시즌....뽐뿌오면 반시즌...

물건에 하자가 있어서 바꾸는 분들보다

그냥 여유가 생기고 다른걸 사고 싶어서 바꾸죠..

장비는 관리만 잘해줘도? 그냥 잘포장해서 냅둬도 타는데 문제없습니다 

집에 10년 전 버튼 셋트 있는데 멀쩡하진 않치만 타는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