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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에 드는 브랜드와 모델을 메모한다.
2. 학동 아무샵이나 들어간다.
3. 해당모델을 달라고한다. (일단 부츠부터)
4. 부츠 사이즈가 딱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피팅한 상태로 다음 물건을 물어본다.
5. 바인딩을 들고 데크에 닿지 않을 정도로만 가까이해보고 이쁜지 확인한다.
6. 부츠 피팅은 20분정도 해보고 괜찮으면 모델을 선점한다.
7. 다른샵 돌고 올께요하고 집에온다.
8. 아마존에 접속한다.
9. 장바구니에 넣고 200불 미만으로 주문을 넣는다.
10. 단, 한번에 배대지에 몰려서 통관하면 묶어서 세금이 물리니 한개씩 통관되면 시킨다.
전 이만 퇴근할께요~
번외편.
직원이 궁시렁 거리며 기분 나쁘게 할때
1. 녹음기를 켠다.
2. 양말하나 사면서 현금 영수증을 물어본다.
3. 안해준다하면 그냥 지불하고 관세청에 신고한다.
저기..이번 사건과는 무관하게..
저렇게 할수있는것도 소비자의 권리 아닌가요?
현금영수증이야 당연히 자영업자가 지켜야 되는거고,
피팅해보고 아마존에가서 사는건 어찌보면 판매자입장에선 얌체같지만,
이번사건에도 보셧듯이 제품에 관한 정보나 연식을 말빨로 후려쳐서 판매한 샵의행태..
샵에서 년식을 밝힐필요가 없듯이,소비자도 "이거 피팅해보고 아마존에서 사야지~"
하는걸 가르쳐줄 필요는없죠.(짜증나면 샵에서 관심법을 배우면 됩니다..ㅋ)
기분나쁘면 샵에선 피팅안해주고,양말도 안팔면 됩니다.
그럼 둘다 손해겠지만, 뭐 장기간 이렇게 되면 누군가가 먼저 두손들겠죠..
솔직히 이번사태에서 소비자입장이 아닌,양측모두 이해는 가는데...
(가격적측면에서의 샵의 입장이나,소비자 입장이나..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이번일을 크게 키운 "MC자세"라는 분은 진짜 극혐이네요.
1. 너무 복잡해요..
2. 해외 사이트 이용 어려워요..
3. 귀차나요~
살 수 없네요.. 거지주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