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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가보니
한강변을 끼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거지역은 '유엔빌리지'로 불린다.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 등이 많이 사는데, 이 지역의 좁은 이면도로 한쪽은 외제차 등 고급 승용차
100여대가 항상 차지하고 있다. 마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인 것처럼 흰색 페인트로 그어진 선 안에 주차돼 있지만, 이는 용산구청이 아니라
주민들이 임의로 그린 것이다.
월 6만~12만원 주차료 내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신청없이
페라리·포르쉐
등 100여대 세워
주민 "집에 넓은 주차장 있으면서…"
구청 "부유층 단속 조심스러워"
"부유층이 많이 살아서 불법 주차 단속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부유층이 많이 살아서 불법 주차 단속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부유층이 많이 살아서 불법 주차 단속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