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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합니다. 이제 직구전문가가 되었는줄 알았는데 6+ 인줄알고 주문했다가 6이 와서 나눔해요.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케이스 하부에 고무 캡이 있어서 화장실에서 핸드폰 옆에 놔두고 샤워해도 습기 찰일이 없거든요.
모양도 매우 예뻐요.
나눔 방식은 필요한 사연을 적고 추천많이 받기~ 입니다.
마감시간은 15:00 로 할게요 시간되면 제가 캡춰하니깐 그이후 추천은 소용이 없슴다.
그럼 시작~
와...얼마전에 중국에서 돌아온 사업파트너랑 초밥먹으로 캇파스시갔다가 초밥좀 섭취하고 당시에 반파되어도 가난함에 어쩔수 없이 쓰던 아이퐁5S를 들고 화장실에 잠시 들렀다 나왔드랬죠....나와서 구름과자를 흡입하고 당구콜? 이라는 말에 옆건물 당구장에 올라가 담배와 라이터와 휴대폰은 꺼내려는 순간 앗!!! 이게 왠일이야...휴대폰을 뒷간에 두고 나왔구나......그때까지 흐른시간 15분.......재빨리 다시 가서 확인했더니....이미 나의 아이퐁은.....사라졌다는......그래서 혹시나 찾을까....전화해보니...누가 전화를 받자마자...끊어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이것은 하늘의 계시이다...생각하여......곧장 휴대폰 대리점을 향하여 당장 여기있는 아이폰6를 내어주게!!! 대신 할부금의 노예가 되겠네...라는 조건으로 아이퐁 6로 옮겨왔다는....하지만 가난함에 어쩔수 없이 나의 아이퐁은 저렴한 케이스 한벌인 단벌신사로 지금껏 살아오며.........모진세월을 보내고 있다는...
슬픈사연을 가지고.....그케이스 저 주세요...ㅠ.ㅠ
벽산 아파트 인근으로 찾아가면 인터셉트 가능한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