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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는 소니꺼도 고프로도 아닌 국산품입니다.
가격이 다소 높은 제품이라 A/S 까지 신경 써지더군요
2년째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시 필수 물품이기도 하구요
사실 스키/보드 촬영시 와이파이로 핸드폰 보시면 장갑 때문에 힘들더군요
액정이 있으면 바로 화각정도 확인하시고 촬영 들어갑니다. 어짜피 타시는동안에는 확인이 매우 힘들죠
처음에만 확인합니다. 그리고 스킨스쿠버나 사물,인물 촬영 하실때 액정이 보이는게 좋습니다.
즉, 액정이 있는게 좋구요 배터리 부분은 기능에서 중간에 액정 꺼지게 하는게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을 높여주죠
촬영보다 편집이 어려워요....ㅠㅠ 저도 촬영 한번 갔다오면 집에서 몇일동안 편집합니다.
고프로3 블랙 2년좀 넘게 쓰고 있습니다.
스키장에서는 기본 배터리로 촬영가능한 시간은 2시간 내외 입니다. 촬영 시간이 아니고 찍고 끄고 하면서 쓰는 시간 포함해서요. (최근 모델은 좀더 찍을 수 있는 것처럼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50cm 정도 모노포드에 연결해서 주로 찍었구요. 짐벌 없으면 흔들리는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짐벌은 50cm 정도 거리를 두기가 어렵기 때문에 촬영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저도 안해봐서.. ^^;)
1080p 60프레임으로 촬영하면 꽤 볼만한 영상이 나옵니다.
3m 정도 거리를 두면서 대상의 허리 아래쪽을 겨누는 연습을 하시면 괜찮은 영상 찍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와이파이가 지원되야지 핸드폰어플로 영상을 확인 가능할텐데요.. 없으면 집에와서 찍은 영상볼때 멘붕올지도 몰라요..
화각이 넓어서 가까이 근접 촬영하지 않으면 사람이 엄청 작게 나와요.. 보딩 영상 찍어줄때도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찍어야 좋은 영상이 나옵니다. 수시로 찍은 영상이나 실시간 화면 확인가능한 와이파이 되는걸 사세요.. 실시간으로 핸드폰으로 찍히는 영상 확인만 해도 대충 어떻게 찍어야 될지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