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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저만 프리해서 혼자 멀리까지 원정갔었습니다.
사람이 없다던 알펜시아.. ^^ 괜찮으면 같이들 올려구 했습니다만.... 알파만 있다가 11시경부터 브라보슬롭도 열었더군요..
근데 이 브라보슬롭이.. 무주의 서역기행의 축소판 같더군요.. 중간에 속력붙지 않고 왁싱되지 않은 장비는 풀고 가야할판....
어쨋든 혼자가서 혼자 리프트도 타보고(주말에 혼자리프트 탄적이 사조이후 첨이네요...) 멀리 용평도 구경하고.. 근데.. 이게 혼자있다보니 점심식사등은 어찌들 해결하시나요?? 혼자서 해결하기도 쫌 모하고... 안먹자니 체력이 안되고... 참 뻘쭘한것 같은데..
스키장 혼자 많이들 가시나요?? 가시면 어떻게 하시는지요?? ^^;;
혼자가는것도 나름? 매력있드라고요
즐기세용 ㅎ
저두 꿋꿋이 혼자 먹고 혼자 잘탑니다
정상에 서서 아무런 간섭없이 설원을 누비며 내려오면 그 기분이야 말로..;;;ㅎㅎ
혼자서 밥먹는건 솔로보딩에 기본이에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혼자 먹어줘야 해요..
혼자먹는분도 꾀있어요. 점심기준으로 11시나 2시정도에 드심 많이들 보일 거에여~!!
처음이 어렵지 혼자 먹는것도 괜춘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