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12일 오픈예정이라던
수안보 이글벨리를 다녀왔습니다.
오픈할 의욕이 없나봅니다.
눈은 둘째치고
베이스 페인트칠과 정리조차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리프트도 돌아가야 할 시점인데 멈춰 있고.
수안보는 리프트가 낡아서 계속 돌리면서 점검해야한다고 제가 십여년전 리프트 아르바이트 할때
리프트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곤 했는데 불안하기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충주시는 시설물 안전점검에 신경을 써야 혹시나
있을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안보 내부에서는 잠정적으로 이달 18일 개장을 한다고 전해왔습니다.
이상 충주에서 수안보 시즌권을 구입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김기자였습니다.
위로의 추천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