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사이즈다운한거 하도 타보도싶은맘에 새벽5시에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조조권끊고 슬로프 두번타고 집에 왔습니다.(옷갈아입고 집으로 출발할때 시계보니까 7시38분....)
왕복220키로 거리~
입문후 곤지암 약 13번...휘팍 한번...웰팍 두번..가봤는데...
진짜로 최악의 슬로프상태,최악의 설질이 뭔지를 경험했습니다..
(초보는 설질타령 잘 안합니다.원만해서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실제로도 위에 강원도쪽 스키장 가봤는데 딱히 뭐가 좋다는건지 못 느꼈을정도로....근데 오늘아침 곤지암은 7시개장치고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