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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받쳐줘서 드뎌 평일 첫보딩 출격을 했습니다.
2시간 첫보딩하고 일치감치 접고 카페에서 헝글질중입니다. ㅎㅎ
오전 9시40분~ 11시40분까지 2시간 보딩한 후기입니다.
일단 사람은.. 평일치고 많습니다. 무슨 한가한 주말같아요.(바글바글한 주말말고)
초딩들 대딩들 강습받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말같네요. 슬로프도 다 안열어서 더 많은 듯 느껴집니다.
평일보딩 하면서 구피연습 할랬더니 포기해야겠어요 ㅠㅠ
리프트대기 같은경우는 알파는 0분, 델타는 2~3분내외입니다. 브라보도 0분.
이상한게 강습을 전부 알파에서 해서 그런지 슬롭은 알파가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
대기는 알파가 제일 없구요. 거 참 이상합니다.
설질은 델타가 제일 좋았습니다. 알파는 성탕밭, 브라보는 날씨에비해 이정도면 아주 굿이었습니다.
그리고 델타는 완전 뽀드득한 눈. 라이딩하기 제일좋은 설질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거의없었구요.
~11시까진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11시 이후엔 다들 어딜갔는지 전체적으로 한가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일요일 상주 할 예정이라 그때그때마다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사진 두어장 투척하고 사라집니다~
11시쯤엔 점심식사하러 사라지시는것같아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후되면 다시 우글우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