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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장에서 돌아와서 씻고 나서 턴을 마치고
오늘 저녁식사는 마누라의 턴입니다.
금요일 저녁식사는 5대5 확율로 보쌈입니다.
간단한 상차림
잘 삶아졌습니다.
된장국도 심플허니
무말랭이가 맛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 주는 출장 때문에 양지를 한 번도 못갔는데
일찍 자고 내일은 땡보 가야겠네요.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2015.12.18 20:34:22 *.62.67.129
2015.12.18 20:37:39 *.103.28.55
이 댓글을 마누라가 좋아합니다.
2015.12.18 20:36:26 *.111.4.84
2015.12.18 20:38:39 *.103.28.55
저 호박잎만한 꺳잎으로도 제 얼굴은 못 가린답니다. 카빙님도 즐거운 금요일 되십쇼.
2015.12.18 20:46:17 *.111.3.167
2015.12.19 03:31:33 *.103.28.55
마누라가 사진 이쁘게 찍으라고 엄청 닥달했어요..
2015.12.18 20:54:00 *.36.138.57
2015.12.19 03:32:22 *.103.28.55
사실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월화수목금토일 언제나 고기..
2015.12.18 20:59:12 *.223.27.206
2015.12.19 03:33:13 *.103.28.55
한국사람이면 싫어할 수가 없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데이
2015.12.18 21:20:13 *.219.252.252
하.........보쌈 진짜 좋아하는데요 ㅠㅠ 매일 매일이 부럽네요 ㅎ
알콩달콩 부부시네요 ㅎ 추천이요!
2015.12.19 03:33:45 *.103.28.55
추천 감사합니다.. 그냥 즐겁게 살라고 노력하고 있어요..
2015.12.18 21:24:43 *.54.157.83
ㅎㅎ
족발앤보쌈 배달 함 시켜야 겠네요
2015.12.19 03:34:33 *.103.28.55
야식계의 1인자.. 족발이냐 보쌈이냐..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이상의 난제라고 생각합니다.
2015.12.18 21:25:56 *.99.38.195
정성이 들어간 플레이팅도 굿입니다!!
2015.12.19 03:35:25 *.103.28.55
마누라가 오늘은 자기가 밥 했다고 그걸 꼭 강조해달라고 하더라구요.
2015.12.18 21:56:37 *.62.173.182
2015.12.19 03:36:20 *.103.28.55
음~ 시켜먹는거 보다 맛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 될 거 같고.. 그냥 비슷합니다 ㅋㅋㅋㅋ..
2015.12.18 21:57:36 *.97.79.211
2015.12.19 03:36:49 *.103.28.55
추천 감사합니다! 까레라님도 안보하십셔
2015.12.18 22:20:49 *.13.159.2
음...
매번 이렇게 잘 해드시면 체중 유지가 되나요? +_+
2015.12.19 03:37:34 *.103.28.55
안되죠.. 그래서 아침 점심은 대강 먹어요. 개인적으로 저녁을 대충 먹으면 사회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기 때문에..
2015.12.18 23:09:39 *.150.228.173
진짜 매일 헝글들어오면서 pepepo님 글은 클릭하기 무서워요....
맨날 맛있는거만 올려서 침샘을 자극해요 ㅋㅋㅋㅋㅋ
흐엉..난..라면 묵는데 ㅋㅋㅋ
2015.12.19 03:38:19 *.103.28.55
저도 오늘 아침은 라면이에요. 컵라면.. 지금 김치사발면/사발면/튀김우동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5.12.18 23:41:33 *.7.14.159
2015.12.19 03:38:48 *.103.28.55
어째 먹고 주무셨나 모르겠네요. 좋은 꿈 꾸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