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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처음으로 가서
09시 ~12시 20분까지 탔습니다.
전 슬로프 설질 그런대로 괜찮았고요.
그 중 F슬로프가 상태 가장 좋았습니다.
정상가는 리프트는 대기시간 전혀 없었으며
G슬로프로 가는 리프트는 길어야 3분 이내로 한산하였습니다.
B슬롭 D1슬로프 D슬로프는 동시에 제설을 퍼 붓고 있었는데 제설된 양으로 보아
돌아오는 신정 연휴엔 거의 동시에 오픈 할 거 같이 보였습니다.
B와 D를 있는 C슬로프와, 파크자리 E슬로프는 그냥 풀밭이었고요
아마도 1월 둘 째 주는 되어야 오픈 될 듯.
덧)
-문막 I.C에서 오크로 가는 길에 빙벽타는 곳 얼음이 거의 얼지않아
빙벽자체가 형성되지 않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가끔 빙벽 타는 모습 구경하곤 했었는데...
-문막I.C에서 오크로 가는 길 사거리에 있었던 순대국집이 민물매운탕집으로 바뀌어서 아쉬웠습니다.
-달과다른달님 가게는 뭔가 뻘쭘해서 들리지 못 했습니다ㅎ ^^;
추천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