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부터 시작했는데 아이스는 없었는데 굳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날이 깊이 박히지는 않고 슬립이 생기는 설질이었고 오후되니 약간 아이스가 보이네요.
밸리도 굳어있는 강설 하단이 오히려 자갈이 많고 더 단단했고요. 이것은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요.
챔피언 상단에 눈은 많이 있었으나 오후되니 아이스들 들어나기 시작하네요. 하단은 눈이많지는 않지만 괜찮았고
파노라마 일부는 눈이 쌓여있고 일부는 별로 없어 오히려 타기는 챔피언이 더 낳은것 같네요. 요새 심야까지 해서 맘 놓고 탈수있는 설질은 이번주 주말이후를 기대해 봅니다. 지난번 비오고 추워지면서 생긴 아이스가 빨리 두터운 눈에 묻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