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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나이로 어제 좀 무리해서 보딩을 했더니 몸이 천근만근.
집에서 지금 빈둥빈둥. 집사람과 딸이 외출한다고 해서 울집 똥강아지를 봐야해서 오늘은 보딩계획 철수.ㅠㅠ
내일은 온 가족모임으로 동해안 펜션으로. 1월 4일이나 되어야 올 첫 보딩을 하겠네요.
동영상 보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해야겠네요.
오늘 강촌의 최상급 래퍼드가 오픈되네요. 어제 하루 종일 정설하더니.^^
오픈 첫날 아시죠? 감자가 풍년이라는거. 래퍼드는 최상급의 슬롭에 폭이 좁아서 좀 위험합니다.
무리한 보딩은 자신의 신체에 해를 주며, 타인의 신체와 재산에도 피해를 줍니다^^..
올해도 다들 다치지 마시고 무사한 안보로 시즌끝까지 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