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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보부터 1시간 정도는 슬롭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학단인지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오면서, 리프트탈때마다 1~2번은 꼭 멈추는거 같아요...덕분에 참 추웠죠...
(그리고, 요즘 왜 강습하는 분들 왜 못타는 아이들 데리고 브라보나 첼린지에서 사람들이랑 사고 나게 만든느건지...)
(딱 봐도 1~2번 타서, A도 못하거나 땅만 보고 가는 아이들인데...좀 속상하더라고요...)
다시 돌아와서,
알파 왼쪽 오른쪽 무난 했고요 밑에 살짝 아이스 깔린거 치고는 설질은 굿이고요.
델파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에 응달이 계속 져서 그런지 내려가다 보면 어느 고수분이 남기신 엣지선날로 인해.
타면 단차가 생겼네요...ㄷㄷㄷ
패밀리는 안탔고요..
브라보 왼쪽 오른쪽 전체적으로 좋아요...아이들 A로 쏘는 빼면요...
솔직히 무섭습니다....
오전 오후까지만 알고요.
야간은 다음 기자분에게...
부족하고 글솜씨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낼도 땡보 예약입니다.
눈 온다는 소식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