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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느끼기에는
어깨는 열려있고 엉덩이는 빠지지 않으며
얼굴 바로 옆으로 슬로프가 스처 지나가며
혀만 내밀어도 닿을것 같은 깊이로 슬로프를 썰고 있다고 생각?
아니 착각하고있었내요
나도 분명 저사람 만큼은 타고 있겠지? 혹은 내가 저보다는 좀 낳지...아무렴...
이라고 생각하였지만
본인의 눈으로 보이는게 저정도라면
분명 저사람은 저보다 최소 1년이상 고수임에는 틀림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줍잖은 실력으로 불특정 다수의 카빙 고수들을 평가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상 동영상으로 저의 모습을 직접 보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곱등이였습니다.
허나 알면서도 못 고치는건 함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