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한 마음에 ....저도 안될것같기는 해요...ㅠㅠ

그러게요..상상금지요~~~ㅠㅠ

마음은 요청이라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정말 안타까운거죠....어떤 구매자가 쓰셨듯이 지금은 안타신다네요....ㅠㅠ

그분들이 제일 큰 피해자이기는 합니다. A사에서 그분들에게 보상을 해줘야할것같아요...이미 좀 늦었지만.

바로 사태를 인식하고 환불처리했다면 인지도라고 확보했을텐데....

엣지가 슬로프에 떨어져 굴러다닐 가능성은 0에 수렴하지만, 떨어진 윙은 슬로프 어딘가에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상이 존내웃기네 

그따위로 따질거면 가만히 슬로프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윙에 다칠 확률이 많겠냐

슬로프를 누비고 다니는 엣지에 다칠일이 많겠냐

빈정거리는 것도 괜찮은데 예의는 차리지 그랬냐? 빈정거려도 품위는 지키렴. 

슬로프를 누비고 다니는 엣지는 최소한 어딨는지는 알 수 있지? 

저 물건은 어디에 박혔는지 알길이 없어. 

위험통제의 기본이 위험 요인의 파악인데 그 첫 번째 변수가 확 날아가 버린거라고. 

그리고 이 형이 어차피 댓글이고 해서 대충 적었는데 말이지, 

엣지와 윙은 상호 작용하는 위험요인이 아니란다. 별개의 사건이지. 이 사건의 개념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확률 공부할 때 들어 봤늘 거야. 

즉, 엣지에 다칠 위험을 줄인다고 해서 윙에 다칠 위험이 올라가거나,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거야. 

사실, 어느 쪽이 더 높은가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 중요한 것은 위험 요인이 늘어났다는 거야. 그리고 그것이 인위적이라는 것이지. 너는 엣지로 사람 때려 박으려고 쫓아다니지 않지? 최소한 그런 도덕적 판단 기제는 살아 있을 거라 믿어. 그런데 제대로 붙어 있을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는 금속 조각을 데크에 붙이고 다닌다는 건, 사실 떨어져도 난 몰라~ 라는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야. 그걸로 인해 피해를 입을 확률에 대해서는 별개로 하고 말이지. 

너 학교 다닐 때 수학 존내 못했지?

수학적 사고가 안되냐.. 안타깝다. 뭐, 그래도 너 먹고 사는 일 정도는 할 수 있을테니 그건 걱정 마.  

반영구적으로 붙어있는 엣지가 떨어지는 확률은??

본드로 붙인 구조물이 떨어질 확률은??

엣지를 일부러 데크에서 분리 시키는 것 자체도 힘들겠네요

엣지가 단독으로 부상을 입힐까요??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것같아요...

왜??? 엣지가 데크에서 분리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엣지가 끊어지는 사고는 발생해도...완전히 분리되는 경우는 아직 본적도 들은적도 별로 없네요.

근데 이 윙이라는건 분리도 되고 있고...크기도 엣지랑 비교하기 어렵거든요....

아직 부상사례는 없습니다...그러나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물론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보다 좋은게 어디있을까요?? 하지만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그 윙조각이 분리된적이 있고...그 윙이라는것이 플라스틱조각도 아니고 철판이고..크기도 꽤 크거든요..날카롭고.

충분히 사고 발생의 여지가 있어서 이런 얘기중인거죠...물론 실현은 좀 어렵다...라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