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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즐겁게 같이탈수 있는 라이딩메이트가 있다는건 참 감사하고, 좋은일인것 같아요...
제가 라이딩메이트 복은 좀 있나봐요^^ 이번엔 강촌지킴이 이신 꽃보더딸님이 갤럭시6로 찍어주셨어요...
엘리시안강촌 최상급 코스인 래퍼드 입니다. 상단 경사가 후덜덜합니다만 설질 믿고 들이대 봤습니다.
역시 급사는 어렵고, 속도가 나니 중간쯤 토턴 한번을 움찔했네요^^;;
휘팍과 비교하면 래퍼드 상단은 디지보다도 경사가 쎄고, 슬폽폭은 훨씬 좁아요...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슬롭이에요^^
핸펀영상이다 보니 사람이 좁쌀 만하게 보이네요ㅠㅠ 널리 양해 부탁드려요...ㅜㅜ
잘타시네요^^ 추천드립니다!!
예전 강촌에서 타던 때가 그리워 지네요...ㅜㅜ
레퍼드는 스키어분들이 많이 타서 늘 빙판이거나 설질 별로였던 기억뿐이라..
저기서 카빙하고 내려오시다니 후덜덜 하시네요~!!
30일에 몇년만에 강촌 가게 되었는데 래퍼드 한 번 가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