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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한파를 체험하려 야간을 다녀왔습니다
9시부터 11시까지 블루한시간 뉴올한시간 탔습니다
기온은 영하8~10 도 이구요
인파는 정말 한적 했습니다. 리프트 대기시간 없었구요 검표도 안하네요^^
블루 슬롭은 역시나 스키던 보드던 굉장한 카빙의 실력자분들~~~~~~
9시시작했으나 전혀 무너지지 않는 설질이구요 강설을 품었지만 날박기 좋았습니다.
아이스 예상했으나 어제 보강제설한듯요 아이스없구 데크가 잘나가는 눈은 아니었습니다.
모글도 전혀 없었네요
뉴올도 정말 한산 합니다. 역쉬 날박기 좋은 설질 모글도 전혀 없구요
웨이브 높이가 조금더 향상되어 스핀기술 시도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허나 웨이브구간은 전체 아이스라는사실
넘어지면 아픕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오늘도 설질은 좋을것 같으나 약간의 아이스 예상됩니다. 그래도 설질은 굿
오늘도 달려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움츠리지 마시고 함께 열내어 라이딩해보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응원 보냅니당~. ^^
사실은 어제 야간에 몇몇 분들이 모이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헬멧, 보호대, 고글 등이 모두 용평에 있어서 건너 뛰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