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셔틀타고 들어가 봤습니다. 여의도에 차 두고.
지금 셔틀타고 복귀중이네요. 여의도로.
(셔틀 예약 안했는데 자리는 여유 많음)
10시무렵부터 1시반까지 탔는데
정상을 바라봤을때 왼편쪽(게일 등)은 아이스가
좀 있는 편이라 내내 제타2 휘슬로 해서 내려왔네요.
슬로프 상태 좋고 아이스는 많이 안만나고 그래요.
날씨값만큼은 해요^^
몸이 좀 추운 느낌이 드는데 못견딜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상단 올라갈때 리프트 타고. 중간중간 칼바람 구간 외에는
마구 추워서 못견딜 수준 아니에요.
기온은 영하 14도가 마지막으로 본 기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