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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칭 청년스노우보드 활성단 입니다.
여러분들은 스키장에서 무엇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시나요?
아마도 그것은 리프트 대기 시간 일것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평소보다 더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리프트 대기 시간은 더욱 길어 질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새치기 하는 사람도 나오고, 장비 끼리 부딪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는 사람들도 속출합니다.
즐거워야할 스키장 나들이가 이런 분위기 속에서 불쾌한 기억으로 얼룩지기도 합니다.
저희 가칭 청년스노우보드 활성단은 오래전 부터 이런 문제점을 포착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지난 10 여년간 용평과 사당을 오가며 이와 비슷한 병목, 과밀화 현상을 직접 대면 하면서 대처법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게 되신
대원관광 기사님께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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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께서는 말씀 하시길 "빨리 자리에 돌아가서 벨트 메고 앉으세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희는 그 말씀의 의미를 실마리로 슬로프 어디서든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되는 리프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리프트에 줄을 연결하여 튜브를 타고 올라 갈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슬로프 하단뿐 아니라 중단의 어느 지점에서도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프트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리프트에서 내릴때 누구나 데구르르 굴러서 내려야 하기 때문에 나만 넘어질지도 모르다는 불안감또한 해소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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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런 튜부형 리프트 도입을 각 리조트 관계자분들에게 강력히 촉구 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 리프트가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어디에가도 요런 리프트 시설이 없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인용이라 더 오래 기다려야 할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