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근무시간이 오후2시부터, 오후10시까지인데
어제 퇴근하고 한잔하는데 1시쯤에 "미안한데 내일 10시까지 출근해서 근무 대치좀 해줘~"라는 반장의 말에..짜증이나지만 돈이 곱하기 되니 알겠습니다 하고 2시에 들어와 잤는데
새벽 5시부터 6시까지 전화 14통.. 설비잘못됬나 전화해보니
"미안한데 내일 8시출근해서 5시까지만 근무해줘~"
휴..원래 2명이 설비 한대 가동하는데 한명이 빵꾸나면, 휴식 시간이 조금 감소하긴 하지만 그렇게 커다란 문제가 되지않는데 이 새벽통에 전화14통 날리면서 난리지기네요..
한 두번이여야 이해를하지.. 어찌됬든 갓 입사한 저는 씻고 출근준비나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루가 엄청 길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