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때 저는 살로몬 오피셜을 중고로 구매했구요.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 부츠는 살로몬 말라뮤트를 신었었죠. 데크는 오피셜이 뭘 하든(라이딩이든 트릭이든 뭐든) 괜찮은 거 같았구요. 포스도 잘 잡아주는 좋은 바인딩이었습니다. 부츠는 좀 더 소프트한 걸로 바꿔도 좋을 거 같구요. 먼저 묻답 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왠만한 댓글에 추천하는 장비들이 많으니 보시고 중고 매물나오는걸 보셨다가 겟 하시는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보드입문할때는 걍 데크는 그래픽맘에 드는거 사는게 좋습니다.

아직 지빙인지 킥커인지 라이딩인지 정해지지도 않았고 타다가 보면 정해지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걍 가격무난한선에서 맘에드는 그래픽으로 사시는게 제일 맘편하더라구요.

스키부츠보다야 당연히 편할 것 같지만 그래도 부츠는 함 신어보시고 고르시면 좋겠고 데크는 헝글에서 올라운드 데크로 불리는 데크들 중에 그래픽 맘에드시는 거에 바인딩은 일단 저려미로 시작하심 좋을 것 같은데요.

전 처음에 나이키 DK 레오파드 부츠에 꽂혀서 신어보고 편하길래 그걸로 사고 데크는 지인 데크 렌탈로 한시즌, 바인딩은 걍 샵에서 저렴하던 매트릭스꺼 모델명도 모르는 10마넌짜리 샀어요. 

슬슬 엣지 세우고 가는 연습하고 있는데 바인딩은 솔직히 아직 부족함은 모르겠구요. 데크는 작년 여름 프로토콜 사서 잘 타고 있지요. 

스키 타셨으면 슬롭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실테니 중고거래 활발한 걸로 구입하셔서 일단 함 타보시고 취향에 따라 매물행하고 새 데크 가심 어떨까 해요

일단 렌탈로 타보시고  S(비기너턴)배우신뒤에

보드를 탈건지 아님 다시 스키를 탈건지 결정한뒤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