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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2. 5. 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18:30 ~ 21:00
2. 이용슬로프 : 88챌린지+파노라마, 챔피온+스노우캣, 빅베어+리틀베어
3. 설질 : 88챌린지+파노라마 시작하고 19:00까지는 비클 살아있는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88상단에는 감자가 생산되었구요...모글도 늘 발생하는 지점에서 발생..
파노라마는 21:00 철수할때까지 아주 좋았었던것 같네요...리프트 타고 가면서 봤을때
환타지아 모굴 및 킥커는 상태 양호해 보였습니다...패밀리도 설질 좋아 보였고요..
챔피온+스노우캣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문 박아서 연습하더군요...전 한번만 타고
탈 맛 안나서...안탔지만...(기문 꽂아놓으면 신경이 쓰여서리..;쩝) 챔피온 상단은 금방
모글 생겼고요...중, 하단은 좋았었습니다..물론 약간의 감자는..;;;(좀 많았...;;)
오늘은 이클립스님이 자리를 비운다는 소식을 접하고...빅베어+리틀베어 후기도 올립니다.
20:00 쯤 넘어갔는데..그때는 좀 한가했습니다.. 이용인원 많지 않았어요...
허나, 20:30분을 넘기는 시점부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해서...다시 88쪽으로
피신...이쪽도 만만치 않아졌더군요...ㅠㅠ 해서, 21:00에 접었네요..설연휴라 사람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 주관적 설질 : 리틀베어 > 빅베어 > 파노라마 > 88챌린지 > 챔피온 > 스노우캣
(패밀리 및 환타지아는 안 타본 관계로 제외지만...패밀리는 좋아보였네요..)
4. 이용인원 : 패밀리를 제외하고, 모든 리프트 대기줄은 거의 없습니다....(물론 21:00 철수 기준입니다.)
철수할때 차량이 계속 들어오는거로 보아서는....22:00 이후에는 혼잡했을것 같네요...
나가면서 차에서 슬롭을 보니....꽤 많은 인원이 이용하더군요...ㅠㅠ (불금입니다...;;)
5. 이용시 기온 : 시작시 -0 정도의 기온...철수시 -5도의 기온으로 보딩에 적합한 기온이었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시원한 정도...? (춥지는 않았습니다.)
6. 기타 : 오랜만에 빅베어 갔을때 세단님 뵈었네요...항상 같은 옷을 입고 계셔서...; 찾기가 쉬웠..;;
세단님 고수입니다...역시..^^ (전 솔로 야매보더라....;)
7. 기타2 : 철수하는 시점에서 인원이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는데...내일과, 모래도 타야하니
짧게 타고 컨디션 조절하는 차원에서 복귀했네요..
21시 30분 ~23시30분 탔었는데요.. (눈발 날리길래 바로 철수..)
(2년전에 곰마을에 폭설내릴때 좋다고 타다가 주차장 빠져나갈때 1시간 걸렸던 기억이 있어.. 눈발 날리면 바로 철수하네요.. ㅠ.ㅠ)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보니 파노라마 마지막 경사에.. 슬로프 중간에 앉아서 노닥(?) 이는 사람이 많이 보여..
파노라마 내려오다가 스노우캣으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내려오니 그나마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탈수 있더군요..
이후 바로 빅베어로 넘어가서 뺑뺑이 시전.. 그정도 이용인원이라 저는 감사히 탔네요..
대명 원정 갔다온 이후로는.. 어우~ 베어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A특공대 분들이 자주 보이던데..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몇번 부딪힐려는거 목격했네요..
A특공대는 너무 무서워요.. ㅎㄷㄷ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