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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랫지 270 신고있습니다.
부츠도 많이 노후화됐고 세미해머로 넘어갈 예정이라 외피작은 라이딩부츠를 찾으면서
f4.0을 염두에 두고있다가 노스웨이프 도메인 부츠를 알게됐는데 생소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검색해봐도 정보가 별로없어서 질문글 올리게됐네요
인사노나 탈론같은 경우엔 더블보아라 편해보이긴하는데 가격이 좀 부담되서 생각안하고 있구요
f4.0과 도메인 써보신분들 정보좀 주세요 ^^
5~6시즌 정도 살로몬 f22 사용하다 올해 해머로 넘어가면서 부츠사러 샾에 갔더랬죠...
생각하고 간건 f22 후속 모델인 f4.0...참고로 사이즈는 270..
신어 봤는데... 발등이 약간 아픕니다. 그래서 말라를 신어봤는데...오히려 착용감은 더 좋더라구요..
f4.0보다 좀 더 하드하고 발은 편하지만 외피가 좀 크다는 단점.....
망설이고 있으니까 직원분이 추천해준게 노스웨이브 도메인..
f4.0과 비슷한 플렉스 8정도에 외피도 작고 발이 젤 편하더라구요...거침없이 초이스...
올 시즌 사용해본 결과 만족합니다. 246정도 허리에 붓아웃도 없고....
플로우 바인딩 L사이즈에 오히려 좀 작다싶은 정도지만 문제되는 부분도 없고요..
노스웨이브나 살로몬이나 칼발형 족형에 잘 맞는 부츠입니다.
발볼 넓고 발등 높은 분들은 좀 불편하실 듯....
노스웨이브가 생소한 브랜드는 아니죠... 요즘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오래전부터 있었던 브랜드입니다.
도메인은 퀵레이스 방식입니다. 보아보다야 묶기가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잘 풀리지도 않고 발목부터 정강이까지 잘 잡아줍니다.
부츠는 꼭 신어보고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발 편한게 최고입니다.
저와 똑같은 고민을 ㅋ
지금 플랫지 275이고 담시즌 도메인,인사노,f4.0 고민중이네요.
답변이 아니라 죄송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