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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땡보딩부터 시작해서 주간까지 탔네요.
초등4학년 아들과함께 전투보딩하니 주간타고나니 체력이 방전...
땡보딩때는 슬롭에 사람을 셀수 있을 정도로 한가했어요.
10시넘어서부터 조금씩 늘어나긴했으나 대기줄은 "O"
전날밤에 눈이 내렸고 새벽엔 폭풍 제설까지 더해져 설질은 정말로 정말로 좋았어요.
카빙하시는 보더분들 트릭하시는 보더분들 누구나 좋은설질이네요.
오렌지는 중간에 약간의 아이스가 있긴하지만 전혀 방해 되지않아요.
뉴올 샛길는 스키 장애물 설치해서 더군다나 좁은길이 더욱 좁게 느껴지네요.
블루는 상단쪽에 약간의 아이스 하지만 이것도 장애물이 되지않아요.
블루도 좌.우에 스키장애물 설치되어있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실버.
실버맆트를 오늘하루는 운행하지않는다는 말때문인지
실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주간 탈때까지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네요.
내일 오후부터 온도가 약간씩 올라간다고하니
오늘이 바로 그날인듯 싶네요.
이상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