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즌1년차인데 막데크타다가 막바지에 f2 wc 질렀답니다 ㅎㅎ 

겨울은 짧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남들이 뭐라건 하고싶은거 해야 후회가 없을것 같아서요 ㅎㅎ 

근데 2월 중순에 시즌접고 장비 봉인해둔건 함정 ㅋㅋ 

저도 비록 세미해머를 타고 있지만서도 정말 많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곤지암은 파크도 없고 트릭하시는분들도 적어 상대적으로 라이딩 비율이 높아서인지

그 비율이 더더욱..ㅠ 곤쟘은 리프트가 골짜기 구간 같은데 통과 없이 다 슬로프 위를 다니기 때문에

해머덱 비중 체감을 확실히 느끼네용~

좋은점은 급증한만큼 아직 해머에 적응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저같은 오징어가 조금은 묻혀진다는점... 

단일 데크로는 데페가 가장 많은거 같이 보입니다.

일단 화살표 또는 바닥판의 형광 때문에 눈에 잘 보이죠..

국민 데크 ㄷㄷㄷㄷ

저도 올시즌 라이딩에 푹빠져 프리덱으로33/15 탔더니 헤머덱이 급 땡겨서 16/17 데페우드 질러버렸어요!

아홉달 배아파 기다리면 제품으로 들어오겠죠_!!

데페가 잘 말리기도 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그런것 같네요

기본에 못미치는 사람 여기 이씁니다.....................

데페 2년째 타고있지만 지인들한테 추천합니다.

전 정말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