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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지금 스펙이 완전히 똑같으시네요. 저는 FTWO 화이트데크 157으로 입문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161보다는 한단계 다운~ 158정도?로 입문해보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저도 초보인데, 얼마안되서 결국 라이딩용 해머를 따로 들게되고, 프리는 진짜 재밌게 펀보딩으로 타고있거든요.
제 자세가 정확히 어떻게 보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중급슬로프는 카빙하면서 내려올 수 있더라구요. 동전줍기는 가능합니다만, 제 자세가 곱등이일 수 있기때문에, 프리덱으로는 자제하는편입니다.
아직 업다운정도만 한다면, 저라면 그냥 올라운드를 지향하는 사이즈로 갈듯해요.
175/75에 157탑니다. 159 했어도 괜찮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엔 159 정도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앤썸 단종된다는 말도 돌았던 거 같고(확실치는 않아요;) 저는 추후 데크 업글하더라도 앤썸은 세컨덱으로 계속 가져가보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2년차에는 분명히 장비병 옵니다 -ㅅ-;;;
상위 데크 욕심이 강해질거에요. 지금 덱은 적당한 거 하나 가시고 추후 다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중복할거 첨부터 강하게 간다<< 이거 안될 거 같아요. 뭐랄까 카메라라면 동호회에서 여러 렌즈 기종 만져볼수야 있겠지만 데크는 궁금한 데크들 모두 다뤄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도 오가사카 FC 엄청 뽐뿌 왔다가 겨우 참아냈어요.
담시즌 함더 타보고 1718시즌 즈음에 모스리볼버RR이나 오가사카FC나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161이요
하늘님이팔던 161 atv 중고가 참가격이 좋던데요 요거 한시즌타고 더맘에땡기는 놈으로 기변추천이요
반딩이랑 부츠도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