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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시즌 제자리 걸음 중인 관광 보더 입니다.
11/12 버튼 커스텀 데크를 구할 수 있을 듯 해서....(이이이이월 새거, 그냥 커스텀임. 커스텀x,리스트릭트,플라잉v 아닙니다)
지금 이걸 사는게 잘하는 짓인가....여쭤봅니다.
원래 이번에 좀 짧은 걸윙이나 플랫 캠버의 트윈덱으로 갈아탈 생각이었는데,,
저게 싸게 나와서...디렉에 정캠이지만, 그냥 가볼까.. 고민되네요..
딱 저 시즌때 갖고 싶던것이라....ㅎㅎ...요즘 기술이 좋아져서...요즘데크들과 차이가 큰가 싶기도하고...
스타일은 라이딩위주이긴하나,
펀라이딩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장비를 좀 바꾸려던거고요...
지금은 롬 크로스로켓(156) + 플럭스ds 인데,,,
원래 넙썸 펀슬링거(151 or 153)로 데크만 바꿀생각였는데,,
저 버튼커스텀(151)으로 가면 바인딩도 바꿔야할거같네요...리플렉이던 이에스티던 버튼으로....ㅡㅡ;;;
...신체스펙 175cm / 75kg 이나 좀 짧게타보려고요
아....비시즌에 왜 지름고민일까요....ㅠㅠ
랜탈샵 에서 대여해주는 보드 를 일명 하우스 보드 라고 합니다.
스키장 주변 샵 에서도 시즌대여 가능합니다. 물론 장비 지정은 어렵지만
일찍가면 내가 타던장비 다시 받을수 있습니다.(샵 사장님, 직원들 과 친해져야죠 ^^)
일회성 으로 많이들 타기 때문에 관리상태가 좋을수도 그렇지 못할수도 있지만
정캠, 역캠 플랫 하드한 정도 등등 다양한 장비를 접해볼수도 있습니다.
단점은 매번 바뀐 장비에 내 자세를 계속 맞춰야되니 어느이상 실력향상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물론 고수 는 장비의 단점을 실력으로 어느정도 이겨내겠죠 ^^
개인적인 사견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