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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운 운동권중 상위권에 있는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테니스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8개월 되었습니다. 어렵다 하는건 인터넷에서 많이봤는데 레슨으로만 자금을 많이 투자해야하는것 같습니다(자전거님 같은 하드웨어 깡패들 제외).
다른것들은 엥간하면 어깨너머로 배워서 하던가 초기 몇회 배운 후 간간히 레슨 하는 형태로만 해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많이 틀리네여. 월단위로 비용지출, 횟수등을 엑셀로 정리하고있는데 지금까지 107번(것두 1시간짜리) 레슨 받았습니다 -_-;
여기는 주로 어린학생들, 청소년들 엘리트 코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곳인데(프로선수나 대학 체육 특기생) 저두 꼽싸리 껴서 하구 있습니다ㅎㅎ
레슨받는 애들중에는 제가 제일 못칩니다. 왜냐문 여기 웬만한 꼬마들도 5~6년씩 코스 밟은 애들이라 아무 꼬맹이나 델고와도 압살.. 귀욤하고 여리여리한 것들이 어찌나 무식하고 우악스럽게 치는지 -_-;;
덧, 보드타는 님들 이미 아시겠지만 절대 자기꺼 레코딩해서 보면 안됩니다. 초기에 몇번했는데 화면에 사람은 없고 오징어가 흐물거리고 있어서 충격먹고 테니스 몇번 접을뻔했거든여ㅠ 요새는 아주 잘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치고 있습니다ㅋ
여기서 제 별명이 니시코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아샤사람이 거의 저 혼자니 탑랭이름으로 막 갖다 붙이더라고요. 아이고..ㅠ
결론은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부상당해서 아웃되기 전에는 환경만 좋으면 아주 오래칠듯하네여~~
엘보 조심하세요. 아무리 오래치신 분들도 부상 많이 당하시더라고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