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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입니다 ㅎㅎ 재미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ㅋ;;;
오늘 낮에 생긴 일이에요
제가 토론토 지내면서 가장 친해진 언니가 한명 있는데, 이 언니가 미모가 쫌 많이 돼여 몸매두...SO HOT 하구요
미혼일적 한국에서 아나운서 준비하던 언니라서 좀 후덜덜하더라구요
오후 3시쯤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수다떨다가 한두시간 뒤 근처 한인마트에서 장보고 마트내 카페테리아에 앉아서
잠깐 쉬고있는데
성인 남자 한분이 대뜸 우리 테이블앞에 서더니,
"아까 스타벅스에서 부터 봤습니다. 괜찮으시면 제 친구도 있는데 같이 저녁식사 하시면 어때요?" 라는거에요
물론 대답은 NO였고 그 남자분은 깔끔히 사라졌지만...
헌팅이 이런거구나... 라는 걸 첨 본 저는 황당한데 웃기기도 하고... 미녀는 가만 냅두질 않는구나 싶더군요 ㅋㅋㅋ
헌팅당한 얘기는 네이트 판 이런데서나 봐서 자작인가.. 진짜 저런가 싶었는데 직접보니 믿기네요 ㅋㅋㅋ
이쁜이모님이 들이대신걸로..믿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