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상황을 유추해보면  글쓴분이랑 사이가 안좋던 분들이 글쓴분의 행실을 글쓴분 지인들에게 욕과 함께 뿌려댔고, 그거 때문에 고민하던 글쓴이는 연락처 등을 공개하고 자신이 잘못했다던지 할말 있으면 연락하라는 식으로 글을 썼지만, 연락이 따로 온게 없었다.. 그래서 결론은 자기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속죄할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더이상 활동을 안하던 헝글에 와서  이런 글을 쓴다...    로  생각되는데....

뭔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렇게 테러를 당할 정도로 본인 행실을 잘못한 결과죠. 자업 자득이고 결자해지 밖엔 답이 없지요. 

 그 동안 눈팅으론 님한테 당한 분들이 암만 욕해봐야 니주가리 십빠빠  개썅마이웨이를 달리시는 분이라 여러명이 커뮤니티 관두신걸로 아는데 본인 욕엔 정신승리하시고 잘 버티시던 분이 고소크리에는 글삭튀 잠수타시고, 활동 중단 선언하시더니, 이젠 지인들에게 알려지고 피해가 가니 여기까지 오시게 되셨군요.  

(그사이에 검색~)

요글에 말은 속죄라고 해놓고 예전에 써놓은 글을 검색해서 찾아보니 뭐.. 그냥 지인 건들지말고 나랑 직접 통화하자 인데..  개썅마이웨이라 대화나 통화의 의미가 없으니 지인들을 찝쩍대는거겠죠? 찝쩍대는 본인들도 그거 찌질한 짓인줄 알꺼에요...그런데도 그 찌질한 짓 할 만큼  글쓴분에게 많은 감정이 있었나 보네요. 님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단 소리에요. 

 시즌 중에도 글쓴분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오긴 하지만 다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흘려 넘기긴 합니다만.. 나이도 드실만큼 드셨으면 정신 좀 차립시다. 언제까지 개썅마이웨이로 사실런지...

오옹? 올만에 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