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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가 있다면 근거리로 꽤나 많은 선택지가 있긴 한데
걸어서 접근한다면 윗분들이 말씀해주신 수준이 최선이네요.
저도 여자친구와 조용히 쉬는걸 좋아해서 대부분 근처 펜션들 이용하다가
야간 타고 정말 잠만 잠깐 타고 바로 오전땡 타고 할때는 근처 찜질방 이용했는데 괜찮았어요.
찜질방이 걸어서 5~8분 거리에 있는데 저렴한 비용에 이용하기도 괜찮고
숙박을 아예 거기로 잡으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찜질방이지만 별도 객실도 서비스 하고 있고
5~8만원 내로 가능했던거 같아요
저번 시즌 그렇게 보내다가 정산 대충 해보니 숙박비가 상당하고
매번 예약도 힘들고, 갈때 마다 일정치 않은 잠자리도 불편해서
올해는 둘이서만 시즌방을 따로 계약해서 기대 되네요 ㅎㅎ
특별히 둘이서 하는 시즌방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시즌방 계약을 직접 하고 투자자나 게스트를 따로 구성 안 하는 거지요~
아무래도 둘이서 사용하면 가성비가 극히 떨어지고 저희 처럼 평일에는 이용 안하고
주말용으로만 사용한다고 치면 임대료와 관리비등 총 지출비용이 최대한 저렴한 방을 구하는 방법 뿐이죠
저는 둘만 최소로 사용한다는 조건과 뭐 이리저리 해서 시세 대비 굉장히 저렴하게 구하긴 했구요
알아봤을 때 기준으로 인근 펜션에서 300만원 미만에 나오긴 해요 커플룸 하나 한시즌 사용하는 것인데
평일도 가능하다고 하면 강력추천이구요, 저희처럼 주말이면 고민좀 해보시고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곳 중에서 300 미만은 없다고 보심 되요~
일반 숙박비용으로, 1박에 5만으로 주말이면 2박 하니 10만, 월 4주 및 기타로 대략 월 마다 50만원
휘팍이 시즌이 길긴 기니깐 1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4달 가면 200만원 수준이죠
평일이나 연휴에 10박 정도만 추가 해도 예약 필요 없고, 가끔 가족들 함께 가고
정말 친한 지인이면 게스트 또는 평일에 이용하게 해줄 수도 있고 뭐 그렇네요~
휘팍입구에서 5~10분정도 걸으면 화이트캐빈이라 는 펜션? 있어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화이트캐빈 치면 자세히 나와요..
겨울에는 예약이 치열에서 예약 하고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