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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지나면 나이에 앞자리가 바뀝니다. ㅠ.ㅠ
보드타고 여기 들락날락거리면서 앞자리가 벌써 두번이 바뀌네요.
왠지 올해가 지나면 안탈거 같은 느낌에 장비도 새로 지르고 열심히 타기로 맘먹습니다.
그동안 업체에서 주거나 지인이주거나 선물받거나해서 풀로 질러본적은 없는데.......
천만년만에 박스들을 보며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ㅋ
02-03플럭스 SDR....정말 오래썼네요. 이제 그만 쉬라고 해줘야겟네요. 정말 수고했다고 묻어주고 싶네요 ㅋ
5~6개 부츠를 바꾸는동안 이놈만 그대로였는데.....
덕분에 플럭스빠가되서 이번 바인딩도 같은데 DM으로 결정하게해줬네요.
오랫만에 기다려지는 겨울~~즐보딩들 하세요
바람든 나막만님!!
설렁설렁 즐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