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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내내 자전거와 함께하다가 이번 주말 비소식으로 인해 오랜만에 비오는 주말을 이용하여 웅플을 가보려고 합니다.
시즌도 다가오고 장비테스트도 할겸 가보려고 하는데 웅플 하단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작년까지 상단 오픈했을 때를 보면, 하단은 초딩러쉬로 인해 도저히 탈 수가 없는 지경인 경우가 상당했었는데요...
상단을 클로즈한 지금 시점에도 작년과 하단 인원은 별반 다르지 않은가요?
아무래도 상단 클로즈의 영향을 받은 건 대부분 스키어들이라서... 하단엔 아직도 사람이 많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라이딩 위주며 몸 풀겸 베이직턴만 길게 하다가 올 생각입니다.)
주말 타기 좋은 시간
금요일 저녁(16시 이후)-(최근 2주간 평균 인원 수 7명 내외)
토요일 저녁(16시 이후)-(최근 2주간 평균 인원 수 20명 내외)
일요일 저녁(16시 이후)-(최근 2주간 평균 인원 수 15명 내외)
헬게이트
토,일요일 주간(10~12시,14~16시)
(최근 3주간 평균 인원 수 90명 내외)
[초딩 한팀=20명] {초딩 3팀 상주+고정 스키어 7+가끔오는 스키어 3~4+웅플의 아이들(시즌권보더들) 10여명+한타임 초보4~5명 내외+몸 풀러 오신분들 4~5명 내외}
요즘 점점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개월 시즌권 끝나는 10월 25일 까지는 이렇게 쭉 갈것 같네요
웅플을 5년간 다니면서 라이딩 했었는데 올해는 안갔네요. 베이직 턴도 안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