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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는 첫 글입니다.
구매 전 검색을 통해 익히 정평(?)이 나 있는 스노우인에서 t8 다리미를 구매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긴 했습니다.
1~2만원 감수하고 dhl로 편하게 갈 것인가, 맘을 비우고 기다려야 할 것인가요.
성격이 조급한 편이라 그냥 dhl로 결정하기로 하였고,
기다리려다 조급함에(ㅠㅠ) 밤에 조르는 이메일 하나 넣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재고가 있었는지, 아니면 구매 직후 이메일로 급하다고 졸랐던 덕분인지 오늘 아침에 답장 & dhl 송장번호 받았습니다.
일단 조회하면 물품 접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찍혔더군요.
개인적으로 dhl보단 fedex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는 수 일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워낙 늦게 받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하기에, 다른 케이스도 있을 수 있다는 걸 공유해드리고자 썼네요.
(그렇지만 dhl에서 수십일 잡아먹는다면 그땐 글을 삭ㅈ..)
다음 주부터 추위가 찾아온다는데, 다들 행복한 기다림 하시길 바라겠네요. :D
2013년도에 3달 걸려서 받은적 있습니다...배송문제보다 재고문제였었죠...
잊고잇다 선물받는 느낌 이번에 2번째 시켜봤는데 며칠전에 도착 올 초에 시킨거 보다 빨리 온 느낌이네요
전 그냥 우편으로..ㅎㅎㅎ(2주좀 넘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