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올라갈거 아니면 안 두꺼워집니다.

여자분들 운동하다가 장미란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 소리가 

편의점 알바해서 이건희 되는거 아니냐는 소리만큼 얼척 없는 이야깁니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펌핑이 와서 두꺼워지는것 같지만 이내 사라집니다.

김연아가 시즌 때 스쿼트를 80키로 놓고 합니다. 

가벼운 여자와 무거운 여자가 있고 이둘의 다리굵기는 같다고 전재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무거운 여자든 가벼운 여자든 다리에 걸리는 하중과 부하의 차이가 크지 않아 둘다 다리굵기의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등산같이 다리에 하중과 부하가 크게 걸리게 될경우 무거운 여자와 가벼운 여자의 다리굵기는 달라집니다.

간단히 말해서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것보다(가벼운여자) 뭘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게(무거운여자) 더 근육운동효과가 큰거를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가벼운 여자는 잔근육만 생깁니다... 무거운 여자는  굵어집니다

근데 변수가 있는데 다리에 지방이 많은경우는 지방이 빠져서 좀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등산전 등산후에 스트레칭을 잘하면 또 변수가 생깁니다.

등산하면서 다리관리 하는 여자들은 세븐에이트인가? 등산후에 집에가서 그거 사용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등산후에 바로하는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등산의 레벨도 변수입니다... 둘레길정도는 큰 영향 없을듯 합니다.

다리관리 할려면.... 몸무게는 못줄여도 베낭무게는 줄이고 다니고 등산전후 스트레칭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맨몸으로 다니는거지만 등산을 하게 되면 베낭무게... 베낭안에 이것저것...물... 등산화 무게....

다 따져보면 5킬로 아령들고 다니는거랑 같거든요...

등산을 8년정도 하면서 제가 관찰?한것과 여자들의 말을 들은 생각입니다

종아리보단 허벅지죠...

오히려 다리 라인이 이뻐집니다~

저두   등산경력이   만만찮은편인대

남자건   여자건   두께워진다는   표현나올정도로   근육이   잡히려면   3년은>>>>>>>>>

걍   시간날때마다   하는정도면   눈에는   안보이지만   손으로  만져서   탄력이  생기는정도이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