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다른 소비는 할때 비싼걸 사도
난 이거 이래저래 활용할거니깐 돈값 및 나에게서
그정도 가치는 해~!
이거 안쓰네? 가치 떨어지기 전에 매각 ㄱㄱ
인데요..
Xv? 지르는거야
더비가 이 가격? 지르는거야
이 오클리 고글이 겨우 십수만원? 땡 잡았어.
Ti 163. 이월로 구매했던 첫시즌은 다른데크랑 같이 타서
10여회. 그 담 시즌만 23~5로 풀출격하는 2시즌 채 안쓰고 그 담 시즌에 새 데크 질렀지만 언젠가 탈거야~! 어차피 떵값인데 팔아야 뭐하나. 세컨이지 암!
하고 저번 시즌 오픈날만 탔음 ㅋㅋ
보호대? 무릎이 한개 잊어버려서 가는김에 세트 사는거지~~
하고 산 그 보호대는 2시즌후 여친 무릎으로 갔다는 ㅡ
헬멧~~겁나 싸다 내가 12만원 줬는데 6만원에 단종~?
색별로 2개 ㄱㄱ
3시즌간 짱박혀 있던 그 뚜껑 한개는 여친 머리위로..제가 머리가 좀 작아서..
1개는 여전히 창고에 ㅡ.ㅡ
근데 이런게 아직도 무지 많다는...
장갑 및 고글도 안쓴 새거들 ㅡ.ㅡ
저만 그런건가요? ㅋ 옷은 저번 시즌 비슷한 신상 2개 사고
다행히 안사도 될듯합니다 ㅠ
합리적인 소비에 저를 되돌아보고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