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강직성 척추염.
처음 일년 정도는 집에서 누워만 있었구요...
다음해부터 출격, 바인딩 한번 묶는데 10분 동안 땀 삘삘,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는데 또 10분...
아참. 일단 차에서 내리는데 5분, 부츠 신는데 10분... 타고 오면 한 이틀 끙끙거리고 앓고...
10여년이 지나서 지금은 아프기 전보다 더 잘타요, 근데 기량은 좀 늘었으나 나이가 먹어서 겁나서 못타요.
병 자체는 큰 병이지만, 치료법도 많이 발달 했고, 적극적으로 관리들 잘 하셔서 많은 분들이 잘 극복하고 일상 생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하시면 몇년내로 슬로프에서 날라 다니실 거예요.
저는 한의원에서 봉침 치료 꾸준히 받고 있어요.
척추관절염증상 속에 강직성척추염도 포함이 되는데 제가 비슷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픈건 기본이고 누울때 허리나 골반에 충격 살짝만 가도 통증이 심했고 어쩔땐 재채기만
해도(몸의 떨림때문에)통증이 오기도 했었고요.
저 말고도 창원전기쟁이님 께서도 강직성척추염으로 고생 하셔서 일전에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적 있습니다.
아무튼.. 척추관절염,강직성척추염 등등에 있어서 약물이나 물리치료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결국 가장 좋은 치료는 운동 뿐이긴 한데 움직이기도 힘든데 운동을 하려니 이게 맘대로 안되죠..
그래서 저도 찾다찾다 별짓 다해보다가(카이로프락틱,한의원,정형외과 등등) 통증의학과 의원에서 커다란 주사를
허리와 골반쪽에 몇대 맞고 좀 괜찮아 진 후에 꾸준하게 스트레칭과 운동 해줘서
지금은 완쾌에 가깝게 좋아 졌습니다.
의사쌤 말로 주사는 임시방편 이니 주사만 너무 의존 하지 말고 괜찮을때 운동과 스트레칭 꾸준히 하라 해서
덜 아플때 꾸준하게 해줘서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헬스장 가면 거의 20분이상 다리,허리,골반 스트레칭만 하고요, 운동가지 않는 날도 집에서 잠들기 전에 15분 정도
스트레칭 합니다.
결국 방법은 꾸준하게 스트레칭, 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단련시키거나 틍증을 완화 시키는방법 인데 바로 어렵다면
약간의 의학적 도움을 받고 그다음은 꾸준한 재활 실천 뿐인듯 합니다.
혹시 서울쪽 이시면 방문했던 병원정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