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27990
북진지 뒤쪽 논두렁에다가 쐈네요.
80여발중 나머지 반은 어디에 쐈는지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고 하고...
바다에 쏜듯...
천안함때는 새떼에 쏘더니...
대통령미필에 여당 최고위원은 보온병과 나오시고...
이러니 이렇지...
곡사화기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엉뚱한곳에 떨어졌다고들 하겠지만
곡사화기는 직사화기처럼 명중시키기만 하는 무기가 아닙니다.
적 진지에 쏟아붙는 화력입니다.
곡사화기의 포탄의 제원에는 유효반경 살상반경이 있습니다.
일반 HE고폭탄도 살상반경이 50m가까이 됩니다.
선제공격을 입은 상태에서 관측병도 없었을 상황에서 13분이란 시간만에 초탄 날리고
관측병이 없었을테니 수정탄도 못날렸을 상황에서 FDC가 기본적인 좌표에 기상상태를 계산해서
저 정도 쏜거라면 포병출신 민방위 입장에서는 후배 장병들 참 대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포상에 적포탄이 떨어지는 실제성황에서 철모에 불이 붙어 입에 화상까지 입어가면서
수정탄또 못쏜 상황에서 효력쏴로 저정도인데.....
결국 탈북자 단체의 소식통이랍시고 나오는 이야기도 근거가 없다는거죠
얼마나 불신이 많으면 이리 못믿나 싶을정도죠
그러면서 그걸 좌파세력의 날조라고 합리화 시키지말이죠
그흔한 양치기소년이야기도 모르는듯..
에휴~ 좀제대로 할수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