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오픈전에 눈 밟아보려고 휘팍 갔다왔습니다
백야 타려고 운전하고 보딩하고 바로 복귀해서 아침먹고 기절했다가 깼네요
왕복 480키로 밤새고 운전하려니... 몬스터 없이는 불가능한 짓인듯요
그래도 아직 체력이 이정도는 커버 해주는거 같아 다행이에요ㅋㅋㅋ
백야에도 슬롭에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도 새벽 3시 넘어가니까 딱 탈만했습니다
첫보딩이라 한참 감잡다가 딱 마지막 런이 그나마 제대로 탄거같은 느낌이ㅎㅎㅎ
벌써 사고소식이 좀 들리던데 다들 이번시즌 무사고 안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