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테크노만 탔습니다
평일이라 대기시간 제로.. 슬로프에두 스키타는 분들만
몇분 보이고 보더는 거의 찾기힘듬
오픈때보다 감자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기온이 4도 정도였는데... 날도 잘박히고 암튼 카빙하기 좋은설질
이었습니다. 빙판도 거의 없었음
5시까지 타다가 야간 땡보딩 다시 시작
전광판 온도 0도 였음. 전 슬로프 폭풍제설 시작
이번 시즌 제설능력은 비발디가 짱인거 같네요
테크노 사이드쪽에서 뿌린눈이 슬로프에 날리면서
설질 대박 입니다. 성수기 설질이라고 해두 될듯요
암튼 내일 아침 땡보는 기다하셔두 될거같습니다
아직 개시 못한분들은 내일 봉인해제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슬로프 광장에서 드라마 촬영하던데
전지현이랑 이민호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꽤 많이 모여있길래
동남아 여행사인지 알았는데 촬영스탭들이었음ㅋㅋ
암튼 실물대박이네요.. 괜히 연예인이 아니었음
그럼 남은 시즌 안보하세요
오 좋은 소식이군요!!!!
기달려집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