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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금까지 사용한 장갑입니다 아이캔 장갑도 있었는데 잊어 먹어서 사진이 없네요
왼쪽부터
다카인 - 스카이라인 미트
롬 - 듀크미트
캔디그라인드 - 핸드백 미튼
1 가격대 <최저가 기준>
다카인 - 9만원대
캔디그라인드 - 12만원대
롬 -6만원대
2 디자인
다카인은 14-15 시즌에 산걸로 기억 디자인은 그대로 색상만 변경 된것같습니다
캔디그라인드 - 매해 디자인이 바뀌는데 이번시즌에 조금 밋밋하게 바뀐것같네요
롬 - 그대로 ~ 주욱 갑니다 <사이트에서 보시면 손등에 주머니가 있는데 그건 왼손에만 있습니다>
3 소재
다카인- 고어텍스+가죽 <사진상 손등의 녹색=펀칭가죽 검정색=민자가죽>
캔디 - 올가죽 <오플가죽?>
롬 - 보드복 소재의 천 <?> + 가죽
4 내구성 , 착용감
전 장비들을 아주 하드코어 하게 씁니다 장갑기준으로 젖은 장갑은 가죽임에도 불과하고 전면유리에 올려놓고
히터최대로 돌려서 열풍 <?> 으로 건조시킵니다 ;;; 가죽에는 쥐약이겠죠 ?
또한 1회출격시 낮12시 부터 거의 폐장까지 탑니다 다른분들에 비해서 좀 오래 타죠
그점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개인적으로 어짜피 장갑은 소모품이라 한시즌 이상끼기가 힘들다는 생각에 <동전 잘주우시는분들은 . . . .> 내구성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다카인- 착용감은 이거 손 안시려울래나? 했었는데 역시 고어텍스는 고어텍스입니다
손바닥의 미끄럼방지용 문양 코팅이 아주 질기며
이제 보내줘야지 ~ 란 생각이 들때 까지도 일부분이 남아있었습니다
다만 손가락부분의 펀칭가죽은 펀칭의 특성상 아무래도 쉽게 젖고 눈에 많이 닿는부분이라 이염+헤지더군요
하지만 거의 한시즌 내내 사용했을정도로 내구성은 !!!!!!!
집게 손가락 부분의 가죽손상 + 방수 지퍼의 코팅 벗겨짐
약 80회 정도 출격
롬 - 4~5회 출격했습니다 사진으로 대신 말씀드릴꼐요
예도 살짝 얇은감이 있습니다
손가락부위가 터져서 보내 드렸습니다
핸드백 - 아직 시즌시작이라 2회 정도만 써봤는데 좋습니다 올가죽이라 심하게 추워지면 조금 손이 시릴수도 있을듯 하지만
그간 써보신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내구성좋습니다
총평 -
가성비 다카인 - 스카이라인 미트 압승
인지도+기술력<?> - 핸드백 이미 믾은사람들이 써보고 인정받은 제품
가격- 롬 .. . . . . . . . . .
ps- 저는 L 사이즈를 쓰지만 손가락 장갑의 최대장점인 장갑을 벗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을 쓰려면 한치수 큰걸쓰는게 좋습니다
딱 맞게 쓰는게 좋다 하시는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제경우는 한사이즈 크게 쓰는게 엄지손가락까지 빼기가 수월했습니다
전 이번에 다카인 1516 스카이라인미트 싸게 샀는데
고어텍스는 아니더군요...ㅜㅜ 1415까진 고어텍스였나보네요
암튼 싼가격에 내피장갑도 주고 싸서 만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