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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팍에서 타고 있는 알리에서하늘까지 입니다.
작년 에는 하이라이트를 구매하여 지금도 사용중이 있지만
평이 너무 좋아서 1617 탈론을 구매 했습니다 ^^
택배 받자마자 설레이는군요~
한사이즈 작게 신으라고 하여 255 를 주문했습니다.
시착을 해보니 하이라이트 이너 신었을때 부드러운 느낌은 똑같았습니다.
단..무언가가 조금더 쉽고 부드럽게 쑤욱~ 하면서 제 발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왜그런가 보니.. 하이라이트 보다 텅 부분이 조금 꺽여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외피도 생각보다 작고 무게는 가벼우면서 아주 견고하게 잘 잡아주는군요.
어린아이 마냥 신나서 집에서 신고 돌아 다녀봤는데
역시 이너가 좋아서 그런지 발 아픈곳이 없었습니다.
1516 하이라이트와 비교시 부담이 덜 가는것 같습니다.
탈론이 하이라이트 윗급 플럭스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드러웠나 할 정도니...
더블보아 시스템도 최상급으로 되어있어 다이얼감이 좋군요 ^^
하루빨리 슬롭에서 개시를 하고 사용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주 날씨가 엉망이라..슬픕니다.
아무조록 모든 보더 분들 안보 하시길 바라며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comming soooooooooooooo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