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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쓰니 나라도 쓸께요;;;
구동데크 : 1415 요넥스 트러스트
본인성향 : 덕스텐스에 강설에 엣찌 박는거 잘 못하고 편하게 타는거 좋아함... 내가 엣찌박히면 다른분들도 엣찌 박을수 있다고 보시면 되요;;;
다른턴은 제외로 하고 카빙을 전재로 씁니다
설질 : 9시) 옛날 팥빙수 얼음을 고압으로 압착시킨 느낌의 설질
전체 슬로프 일부러 힘안주면 엣찌 안박힘... 근데 엣찌가 안박혀도 엣찌만 세우면 안터지고 반원이 돌아감.... 트러스트의 성능이란;;;;
10시) 클래식 엣찌박힘 오솔길 엣찌박힘 레게 엣찌안박힘 블루스 엣찌박힘
째즈 엣찌박힘......하시만 하단에 범프쩔음
펑키는 타는사람 별로 없는거 보니 안좋은듯 합니다... 안갔어요
인원 : 일단 대학교 단체 2개이상;;;; 테크노 대기시간 없거나 가끔씩 리프트 2-3대 정도 기다릴수 있음
총평 : 어쩔수 없이 갔지만 가는날이 장날... 엄청난 안개가 있더군요
근데 째즈의 반정도 위로는 안개가 없고 아래로 안개가 있는 재미있는 날씨였습니다
10시부터 안개가 걷히기 시작했지만 거의 11시까지 안개가 있던거 같아요
팥빙수 얼음 압착시킨 느낌이란 표현에 이해가 착!
금요일 비발디 원정가는데, 날씨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