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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원책은 저들 사이에서 끼일급이 아니란 생가이 드는데요.. 출마해서 국회의원 당선된 적도 없고.. 유시민 처럼 장관을 해본 것도 아니고.. 일각에서는 그나마 보수에서 토론 되는 인물이다라고 하긴 하는데...
우리가 세상을 사는데 있어서 꼭 진보와 보수 이 두가지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거 자체가 잘못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 경제 정책에 있어서 법인세를 걷을 것이냐, 걷으면 얼마만큼 걷을 것이냐.. 그리고 국방예산을 얼마만큼 증액 할것이냐 감소 할것이냐, 모병제를 할거냐 징병제를 할 것이냐 싸드를 배치 해야하나 말아야 하냐.. 건강보험료를 어떤 방식으로 개편해야 하나.. 등등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통해 바라는 사안들은 여러 측면이 있는데 이런 모든 선택과 관련된 것이 꼭 진보와 보수 두가지로 모든 정치적 입장이 다 정해지나요??
전변 스타일은 왠지 술자리에서 손아래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