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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문해서 처음 중고로 산 장비가 버튼 숀화이트랑 카르텔인데,
진짜 3년동안 잔고장한번 없이 쓰다가 다시 중고로 팔정도로 튼튼했거든요...
그리고 지금쓰는 장비도 결혼전에 산거니 4년 전 모델인데,
나름 트리커인데도 바인딩 고장한번 없는데...
요즘 나오는 모델들이 점점 경량화에 치중하고, 신소재를 써서그런지 내구성이 더 안좋아지는 듯한 느낌이네요.
저도 얼른 바인딩이 고장나서 새 바인딩 사고싶다.
1년마다 부서지는 바인딩 사서 1년마다 지르고 싶다.
와이프가 1월에 데크 사준댔는데... 왜 아직도 못사는거니
복지포인트 언제 나오는거니... ㅠㅠ
하여간 여러분. 싱글일때 지르십시요.
오오 그것이 인생의 진리
그리고 나는 이 글을 본 와이프에게 등짝을 맞겠지.
항... 일하기 싫다.
옛날에 첫데크가 버튼이었는데...시멘트 바닥에 꿍해도 엣지가 멀쩡하더군요
솔로 천국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