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만에 탄 보드인데 몸은 기억하는 느낌이 좋네요!
휘팍 두번째로 가봤는데 초급이랑 중상급 밖에 안열어서 좀 아쉬웠..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너무 추워서 ㅠㅠ 그거 빼곤 좋았네요
렌탈데크라서 그런지? 내 장비가 아니라서 그런지
널쓰리도 안되고 한번 자빠지긴 했는데 살살 자빠져서 괜찮았지만
오랜만에 밤새고 운전해서 복귀하는데 졸려 죽을뻔 했네요 ㅋ
그러고 하루종일 잔건 함정 ㅋ
올해나 장비 맞춰서 다시 돌아와야겠습니다.
남은시즌 기간동안 안보하세요들~
저도 주간보다는 야간, 심야를 자주타는편인데 탈때까지 정말 좋죠 쌩쌩하다못해 날아다닙니다ㅋㅋㅋ
단.. 복귀때 정말 빡셉니다ㅠㅠ 한번도 휴게소에들러 안자고온적이 없는거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