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나고 출근 했는데 배가 아파 병원갔더니...
체했다고 링겔 맞고 집가서 쉬라고 해서 쉬는데 입에선 살려 달란말만 나오고..
와이프가 저녁에 와서 병원가자 해서 응급실 갔더니 맹장이라고 ㅠㅠ
근데 왜 6개월 동안 운동 금지라고 할까요? 원래 맹장이 그런건가요?
그리고!!
피주머니 뺄때 지렁이 기어가듯 간지럽다며... !!!
내 비명 우리층 사람들 다 들었다!! 우어어!!(거짓말 조금 보태고 ㅋ)
내일은 제발 집에 보내주세요...
마지막으로 와이파이야 미안해 ㅠㅠ 올핸 용평 하이원 못 데리고 가..
내시경으로 하셨나요? 전 어릴때 복고 수술(배째기)로 했었는데 일주일만에 뛰어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