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하고픈일이 있는데 니가 방해가 되니 2년정도 후에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라고 했다는 말인가요?

그냥.. 위로만 해드립니다...

ㅌㄷㅌㄷ(31587239043219)

군대라도 가나....

군대 가나보네요 (2)

새로 시작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말 안해주고

무엇이든간에 남자친구는 빠져줬음 좋겠고

그냥 2년만 기다려줬음 좋겠는거

그게 여자친구인가요?

나도 여자지만 여자친구분 좀 이기적이신듯

우선 전 방해되지 않을것같아요 방해될 이유가 머죠?

만나야되고 신경써야하니깐? 머 맨날 만나는것도 아니고 만나면오히려

힘이되고 위로가 될것같은데..제입장은;

하려는 일이..

공무원시험, 대학편입(예를들면 약대), 선생님시험(이름을 제가 까먹음 여튼 그거)

이런거라면... 방해가 될수도있을거같은데요...

남자친구 보다는 자기 자신이 훨씬 중요한 겁니다..

저도 예전에 남자친구가 자기 공부 한다면서(해외공부도 아니고 국내에서 하는 공부;;;) 방해가 된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헤어졌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사람과 미래까지 꿈꿨던 제자신이 너무나 어리석게 느껴졌어요..

그 사람보다 저를 훨씬 더 사랑해 줄 사람은 세상에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맘아프시겠지만 그냥 헤어지심이 어떠신지;;;;

남자친구 보다는 자기 자신이 훨씬 중요한 겁니다.(2)

하고 싶은 일에 방해가 된다는 것도 다 거짓말이에요.

정말 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남친이라면 그럴 리가 없겠죠. -_-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