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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친구들이요
솔직이 사회 나와서 같은 분야 아니면 굳이 만나기 힘들지만 명절때 나 가끔 보고 건너 건너 어찌 지내는 정도
3~4년에 얼굴이나 한번, 어쩌면 10년만에 보는 그런 경우에 , 결혼이나 부모님사망 등 연락이 왔을때 어찌 하시나요 ?
2017.02.09 18:55:37 *.236.172.158
내가 가면, 내가 연락할때 옵니다.
주고받는 상부상조의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2017.02.09 19:37:52 *.39.139.207
2017.02.09 20:17:34 *.195.228.25
저도 마찬가지. 다이렉트면 가죠.
2017.02.09 22:48:25 *.58.44.41
경사는 모르겠는데 조사는 참석합니다..
2017.02.10 08:39:26 *.143.8.198
안볼 요량이면 가고 볼 요량이면 갑니다. ㅋ
2017.02.10 09:50:47 *.176.224.129
아무레도 직접연락오면 가게돼더만요
2017.02.10 11:13:04 *.255.194.11
경사의 경우 직접 연락오면 가고 , 연락 없으면 뭐,.... 안갑니다.
조사의 경우에는 왠만해서 누구 통해서 듣던, 직접 듣던 간에
안면 알고 지내고 있으면, 거의 참석합니다.
2017.02.10 11:25:52 *.239.240.157
경사의 경우 거쳐서 연락오면 안가고 직접 연락오면 갑니다.
조사는 어떤 경로든 알게되면 갑니다.
2017.02.10 12:55:33 *.111.195.128
결혼식 돌잔치는 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거의 패스. 동창 이런거 예외없음.
부모님 조사는 거의 참석.
내가 가면, 내가 연락할때 옵니다.
주고받는 상부상조의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